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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소목 멧돼지과)
내용 몸길이 1.1∼1.8m, 어깨높이 55∼110㎝, 몸무게 50∼280㎏이다. 유라시아멧돼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산저(山猪)·야저(野猪)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서쪽의 개체보다 동쪽의 개체가 크며, 섬의 것보다 대륙의 것이 크다. 몸은 굵고 길며, 네 다리는 비교적 짧아서 몸통과의 구별이 확실하지 않다. 주둥이는 매우 길며 원통형이다. 눈은 비교적 작고, 귓바퀴는 삼각형이다. 머리 위부터 어깨와 등면에 걸쳐서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성숙한 개체의 털빛깔은 갈색 또는 검은색인데, 늙을수록 희끗희끗한 색을 띤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퇴색되는 것처럼 보인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어서 부상을 당하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반격하는데, 송곳니는 질긴 나무 뿌리를 자르거나 싸울 때 큰 무기가 된다. 늙은 수컷은 윗송곳니가 주둥이 밖으로 12㎝나 나와 있다.
깊은 산, 특히 활엽수가 우거진 곳에서 사는 것을 좋아한다. 바람이 없고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남향을 좋아하며 수목이 우거진 곳이나 잡초가 무성한 곳에 땅을 파고 낙엽을 모아 보금자리를 만든다. 본래 초식동물이었지만 토끼·들쥐 등 작은 짐승부터 어류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아무 것이나 먹는 잡식성동물로 변화하였다.
번식기는 12∼1월이며, 이 시기에는 수컷 여러 마리가 암컷 1마리의 뒤를 쫓는 쟁탈전이 벌어진다. 임신기간은 114∼140일이고, 5월에 7∼8마리에서 12∼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양육은 암컷이 담당한다. 새끼는 눈을 뜨고 있으며 곧 걸어다닐 수 있으나, 며칠에서 1주일간은 보금자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새끼의 몸에는 노란빛을 띤 흰색의 세로줄 무늬가 몇 줄 있는데, 이것이 보호색이 된다. 이 줄무늬는 5개월 이후에는 없어지기 시작하여 가을에는 털의 질도 어미와 같이 굳은 털로 변한다. 젖꼭지는 6쌍이다.
유라시아의 중부·남부의 삼림에서 서식하지만, 뉴기니섬·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타에 등에도 이입되었다. 한국에는 대륙멧돼지(S. s. ussuricus)와 멧돼지(S. s. coreanus)가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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