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환경과
- 문의전화 : 043-220-6112
| 느티나무 좀 봐주세요. | |
| 내용 |
올해 5월 중순에서 말경에서 70그루 나무를 심었는데..
4그루는.. 죽고.. 나머지 나무들은 잘 자라다가... 장마철 이후... 몇몇 나무들이 시들어 갑니다.. 상태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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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나무병원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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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현장 확인 없이 첨부하신 사진과 내용만으로 피해 원인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 올려주신 사진과 전화 통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 올해 5월 중하순경 수고 2~3m 느티나무 이식 - 식재 후 4본 고사 - 장마철 느티나무의 잎이 변색되고 떨어짐 - 느티나무 식재 후 쇄석 포설 및 주차장으로 이용 나무를 이식하려면 일부 가지와 뿌리를 제거하고 장소를 옮겨 심게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큰 수술을 받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이식 후 보호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느티나무를 너무 늦게(5월 중하순) 심다 보니, 올해 나무의 생장이 시작된 이후 잎이 자라고 있는 시점에서 옮겨졌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식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4본은 바로 고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식 후 뿌리가 자라나는 데까지 30일 정도 소요되며, 뿌리가 활착한 이후에는 잎과 뿌리의 생육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장마철 이후 나무의 잎이 변색되고 떨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됩니다. - 이식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제거되고 나무가 정상적으로 활착하는데 3~5년이 소요됩니다. - 장마철의 많은 강수량과 습도가 느티나무가 생육에 피해를 유발합니다. - 뿌리 위에 올려져 있는 쇄석 또한 뿌리 호흡을 저해합니다. - 많은 수분이 쇄석 아래 고이고,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면 뿌리에 피해가 증가합니다. - 현재 주차장에 심어진 것으로 보이며, 차량의 통행은 뿌리에 피해가 발생합니다. - 장마철 이후 고온 다습한 환경이 느티나무에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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