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환경과
- 문의전화 : 043-220-6112
| 자작나무가 말라 죽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희 농장에 심어 놓은 자작나무들이 처음엔 1-2그루 죽어 가더니 지금은 계속 그 수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한가 싶어서 물도 자주 주고, 봄엔 해충 방제제도 1회 살포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죽어 가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좀 전에 찍은 사진들을 함께 첨부 하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식재 시기 : 올 봄4월 해충 방제제 : 1회 살포 퇴비 : 1회 살포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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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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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현장 확인 없이 첨부하신 사진과 내용만으로 피해 원인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 올려주신 사진과 작성해 주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 올해 4월 자작나무 식재 - 퇴비 살포 1회, 해충 방제 1회 - 지지대 미설치, 식재 장소 확인 불가 -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개체가 증가하고 있음 * 자작나무 고사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됩니다. - 자작나무는 북방계 수종으로 북한지역에서 자생하는 수종입니다. - 생육 가능 온도에 맞춰 국내에서는 강원도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식재되어 있고 - 충북지역에도 일부 심겨 있으나 생육온도가 맞지 않아 잘 자라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 이에 따라 선생님께서 심은 장소가 생육 적온보다 높은 지역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무를 이식하려면 일부 가지와 뿌리를 제거하고 장소를 옮겨 심게 됩니다. - 사람으로 치면 큰 수술을 받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이식 후 보호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식재된 자작나무가 큰 묘목으로 생각되며, 식재 후 뿌리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 지지대를 설치 하였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금년도 식재된 자작나무의 이식 스트레스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식 스트레스가 회복되는데 수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3~5년 정도 소요됩니다. - 자작나무의 잎이 깨끗하게 고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 이는 장마철 이후 고온 건조한 환경과 이식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고사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향후 관리 방안 - 죽은 나무들은 제거하고, 9월까지 강우 없이 고온 건조한 날씨가 2주 이상 계속되면 충분한 수분공급 - 잎이 떨어진 이후(올해 11월~내년 3월) 퇴비를 시비하여 양분을 공급 -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내년도 생육 촉진 및 이식 스트레스 제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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