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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가 조금씩 누래져요
작성자 : 박병주 작성일 :
내용 구상나무를 화분에 3년전 (약 1.5m 정도) 심어서 키우고 있는데
첫해는 자랐어요
화분은 산림용상토를 추천 받아서 사용했고,
햇빛은 하루 5시간 정도 받고, 야외라 통풍도 잘 됩니다.
경기도 양평(해발 400미터)이며, 물은 2주에 2-3회 충분이 주었어요
요즘 나무 성장이 거의 없고, 특유의 청록색도 끝에만 조금있어요
거름은 복합비료 소량, 부엽토 등을 주었어요
거름을 많이 주진 않았어요.
좋은 처방 부탁드려요
파일
카테고리 나무병원

답변

구상나무가 조금씩 누래져요 - 자유게시판 답변보기 - 작성일, 담당부서, 답변내용 정보 제공
작성일
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사진 한 장과 작성해 주신 내용으로 잎의 퇴록(황화 현상) 원인을 파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 올려주신 사진과 작성해 주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 관리지역 : 경기도 양평
- 3년 전 구상나무 화분 식재
- 관수 : 2주 2~3회
- 구과(종자) 형성
- 잎의 상태 : 구엽 퇴록(황화)

* 구상나무 구엽 퇴록 이유는 다음의 몇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2024년 여름철 지속적인 고온 피해
- 화분의 양분 부족에 따른 분갈이 시기 도달 ⇒ 매년 가지 생장량이 줄어듦
- 구과(종자) 성장에 따른 양분의 종자 이동
- 응애로 인한 해충 피해 등
※ 잔디와 자작나무의 상태를 생각할 때 수분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향후 관리 방안
- 현재도 구상나무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 기본적으로 여름철 양평군 기온이 구상나무가 생육하기 좋은 온도보다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야외에서 키우다 보니 비가 많이 오는 해는 생육이 좋을 것이며,
올해 여름처럼 비가 많이 오지 않을 땐 생육이 불량해질 것입니다.
- 화분의 양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신다면,
내년 2~3월 퇴비를 시비하거나, 화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현재 익고 있는 구과를 제거하는 것이 나무의 생장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일부 응애 피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농약 방에 문의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