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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은행나무 문의
작성자 : 김보애 작성일 :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 은행나무가 2그루 있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은행나무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어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1. 1번 은행나무는 높이가 약 8m정도 입니다. 8월경부터 멀리서 보면 맨 꼭대기 부분 잎 색깔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요며칠 가까이서 보니 은행잎 대부분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잎마름 현상이 있고, 나무가지가 대체로 아래로 쳐져 보입니다. 위쪽 잎도 육안으로 정확히 관찰되지 않지만 나무의 잎이 전체적으로 잎끝이 갈색으로 마른것처럼 보입니다.

2. 2번 은행나무는 높이가 4~5미터 정도 입니다. 가지가 찢어져 있거나 중간에 끊어져서 걸쳐있는것들이 관찰됩니다. 바람이 불어서 손상된 것인지 다른 원인인지 알 수 없으나, 가지가 아래로 쳐져보이고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른 현상이 관찰되며 1번 나무처럼 정도가 심하진 않습니다.

진단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덕중학교 행정실(전화 043-542-77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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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학교 은행나무 문의 - 자유게시판 답변보기 - 작성일, 담당부서, 답변내용 정보 제공
작성일
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 올려주신 사진과 작성해 주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 학교 안에 심어진 은행나무
- 은행나무의 가지가 무성함
- 2그루 모두 암나무임
- 전체적으로 잎마름증상이 나타남
- 생육공간은 충분해 보임

* 은행나무 잎마름 원인은 다음의 몇 가지로 생각됩니다.
- 2024년 여름의 높은 고온은 사람과 식물 모두에게 피해가 있습니다.
- 장마 이후 고온건조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토양의 수분이 부족해졌고,
은행나무의 잎가장자리부터 마르는 잎가마름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됩니다.
-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양분이 식물의 생장이 아닌
종자 결실에 사용되다 보니 피해는 더 크게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향후 관리 방안
- 쇠약한 나무의 수세 회복을 위해 퇴비 시비 필요 / 내년 2~3월
- 나무의 뿌리 규모에 비해 가지가 너무 많은 상태로 지상부의 적절한 가지치기가 필요 / 내년 3월
- 봄과 여름철 나무가 목마르다고 판단된다면 적절한 수분 공급 필요 / 내년 5~9월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