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환경과
- 문의전화 : 043-220-6112
| 주목이 말라가고 있어요(두번 째) | |
| 내용 |
2023년 가을에 심은 주목이 2024년 여름부터 일부 잎이 갈변하더니, 점점 심해져서 줄기 부분이 거의 말라서 죽어가는 것 같아요.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2022년 여름에 심었던 주목이 2023년 봄에 같은 증상으로 죽어서 새로 심은 것입니다. 같은 증상이 두 번이 있어서 앞으로 새로 심더라도 또 말라 죽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진 한장은 근접해서 찍은거고, 다른 한장에서 가운데 작은 것이 주목(크기가 1.5미터 정도 돼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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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나무병원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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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 올려주신 사진과 작성해 주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 2022년 여름 식재 주목은 2023년 봄 고사 - 2023년 가을 식재 주목은 현재 상태가 좋지 않음 - 식재 장소 : 아스콘 포장 사이의 녹지공간, 벚나무와 벚나무 사이의 하층 - 주목의 가지가 여름을 지나면서 죽어가고 있음(전체의 35% 이상) - 주목의 뿌리가 잔디와 경합 중(양분, 수분 등) - 기타 확인 불가 사항 : 식재 깊이, 식재 후 관리상태(퇴비, 비료, 수분, 가지치기 등) * 주목의 가지고사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수목을 이식하면 뿌리와 가지의 일부 제거되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큰 수술을 받은 상황입니다. - 작년 가을에 심었으니, 이식에 의한 스트레스가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 이식 스트레스가 완전히 제거되는 데는 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5년 정도 소요됩니다. - 이 기간에 양분, 수분, 병해충방제 등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이식 후에는 적절한 관리(양분, 수분, 병해충방제 등)가 필요합니다. - 2022년 여름, 2023년 가을은 주목을 이식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 식목일이 4월인 이유는 나무를 심고 잘 살릴 수 있는 기간이 4월이기 때문입니다. - 보통 수목의 이식은 봄철(3~4월)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식재 장소가 아스콘 포장 사이의 녹지공간, 벚나무 아래, 잡초와의 경쟁 등 - 주목이 살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또한 금년도 여름철 지속적인 고온 피해로 사람도 힘들었지만, 나무도 힘들었습니다. -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응애로 인한 해충 피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현재는 나무의 수세가 많이 떨어져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 주목 식재 장소가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앞으로도 나무를 심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계속 죽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향후 관리 방안 - 나무의 수세 회복을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죽은 가지를 제거 해주세요 / 죽은 가지 : 상시 - 영양분 공급해 주세요 / 퇴비 : 내년 3월 - 건조한 시기에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 5~9월 - 일부 응애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가까운 농약 방에 문의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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