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산림환경과
- 문의전화 : 043-220-6112
| 소나무 수피 벗겨짐 현상에 대한 진단 및 인근 나무병원 안내 요청 | |
| 내용 |
안녕하세요. 본인의 주택 전원에 식재한 수목(소나무)에 듬성등성 마른 잎이 생기기 시작했고, 소나무 수피 벗겨짐 현상이 다년간 지속되어 해당증상에 대한 진단을 받고자 합니다. 또한 치료 목적으로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추천 가능한 인근 나무병원이 있다면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목 위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재(가정집) 식재일: 2020월 11월 28일 특이사항: 2021월 10월 8일 소나무 재선충 백신 접종 증상: 첨부된 사진 참조 연락처: 010 4015 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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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나무병원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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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공립나무병원에서 답변드립니다.
먼저 현장 확인 없이 첨부하신 사진만으로 피해 원인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올려주신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소나무가 정원수로 식재되어 있다는 것, 지표는 잔디로 덮여있는 것, 대부분의 가지에서 새순이 자라고 있는 것, 극히 일부 가지가 죽는다는 것, 외부 수피가 일부 떨어지는 것, 지지대가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 등으로 보입니다. 소나무 외부 수피는 죽은 조직으로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고, 수피 아래 코르크 형성층에서는 계속해서 수피가 만들어집니다. 현재 수피가 일부 떨어지는 것은 정상으로 생각되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나무의 신초들이 정상적으로 자라는 상태로 극히 일부 가지가 죽는 것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 것은 뿌리 주변에 심겨 있는 잔디와 현재까지 제거하지 않은 지지대로 생각됩니다. 잔디는 소나무 뿌리와 양분과 수분을 경합하고 있으며, 지지대는 나무가 자라는 통로를 조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뿌리의 활착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면 잔디와 지지대 제거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인근에 있는 민간 나무병원에 의뢰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자원보호팀(043-220-615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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