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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화재예방 위해 ‘도지사 특별지시’ 시달
충북도, 화재예방 위해 ‘도지사 특별지시’ 시달
-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도민 홍보 강화 등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0일 지난해부터 잦은 공장 화재 등의 사고 발생,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번 특별지시는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도민 안전관리 인식 제고 홍보 강화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화‧발화성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유해물질 및 위험물의 취급·저장·운반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자체교육을 병행한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연락망도 정비한다.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분야에서는 산림 인접 및 입산통제구역, 산불 취약 산림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2월까지 집중 홍보하고 공원묘지·사찰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와 산불감시원 고정 배치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외국인 근로자 다수 근무 사업장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민 안전의식 제고 홍보를 강화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화재 및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도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고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수칙 홍보 및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의 대응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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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의 활력사업 ‘일하는 밥퍼’ 일 참여인원 4,000명 돌파
노인·장애인의 활력사업 ‘일하는 밥퍼’ 일 참여인원 4,000명 돌파
- 지난해 목표인원 3천 명 달성에 이어, 4천 명 돌파 -
-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복지모델로 확산 -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24.7월)된 지 1년 8개월 만에 일 참여인원 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누적 참여인원 30만명 돌파, 일 참여인원 3천명 돌파와 지난달 누적인원 40만명을 연이어 돌파한 데 이어, 일 참여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현장 중심의 복지 모델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내 보건소와 협력해 전 작업장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참여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겨울철 한랭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실시하여 작업장 내 참여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분정도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계절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는 등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복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주권을 중심으로 웃음치료 강의를 시범 운영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참여봉사자들의 현장 반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일하는 밥퍼 사업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일하는 밥퍼’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도내 전 시·군의 경로당과 작업장을 추가 개소·운영할 방침이며 일감지원TF를 지속 운영해 추가적인 일감 발굴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작업장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단순한 작업공간을 넘어, 건강과 웃음을 되찾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새로운 복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누구나 소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모델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산물 손질, 공산품 단순 조립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소일거리를 수행하며 경제활동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충북도의 대표적인 혁신 복지정책으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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