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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서원대 선정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모한 2023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주관기관에 서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3년도에 국비 4억 6천만원이 지원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가능성이 큰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를 선발하여 교육 및 점포경영체험, 멘토링, 실제창업사업자금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약 14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선발된 창업자는 창업교육과 점포 체험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의를 거쳐 최대 500만원의 창업준비금과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에 심혈을 기울였던 서원대학교 김정진 산학협력부단장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청년과 예비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충북 밀착형 백년가게·백년 소상공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의 창업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박선희 경제기업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있으나 사업화 자금이 없어 그동안 창업의 꿈을 펼치지 못했던 많은 예비 소상공인 창업가들에게 마중물이 되어 충북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23/03/21
보도자료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최초로 초중고 내 호흡기바이러스 선제적 감시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학교 내 호흡기바이러스 유행 대비 하수(下水)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3월 15일 완료하여 감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체사업을 계획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학교에서 나오는 하수를 직접 채수하여 호흡기바이러스 5종 검사를 실시한다. 그 결과를 활용하여 학교 내 감염병 발생상황과 추이를 분석하고, 임상감시보다 1~2주 앞서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충북도내 학교 중 우선 선정된 괴산 소재 학교 2곳을 대상으로 검사 항목은 인플루엔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엔테로바이러스 등 호흡기바이러스 5종이다. 연구원은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 시 괴산군 보건소에 협의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등과 같은 방역 조치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선제적 관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간 단위로 감염병 원인 병원체 발생을 감시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효과적인 방역의 극대화로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기대함에 따라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양승준 부장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기존 임상기반 감염병 표본감시보다 시간-비용면에서 효과가 크고 무증상감염에 대한 조기인지도 가능한 장점을 활용하여 하수 감시를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보도자료 충북도 민생안정 점검, 취약계층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나서 충청북도는 3월 21일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민생 및 경제 관련 실/국장과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충청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앞두고 민생과 지역경제의 안정-회복을 위한 사업이 실질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유관 기관-단체와 실/국별로 발굴한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충북도는 정부의 상저하고의 경제전망에 2023년 연말 또는 2024년부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2023년 한 해 민생과 지역 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런 차원에서 충북도는 연초부터 주요 경제기관/단체 신년간담회를 가졌고, 지난 2월에 청남대에서 도정비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경제계와 더욱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해 ‘경제적 취약계층 안정 및 경쟁력 강화’,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력화’, ‘물가안정’의 4개 분야에 48개 사업, 8,295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계획을 실/국별로 발표했고, 필요 예산은 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소상공-중소기업-농업인 등의 ‘경제적 취약계층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어려움으로 느끼는 자금난과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소상공인육성자금 700억원 확대, △소상공인육성자금 상환연장 75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200억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일손이음 사업 확대, △도시근로자 등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매 지원과 시설 개선 사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할인지원, △기업정주여건 개선사업 확대, △임신부 건강먹거리(못난이 김치)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안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등을 추가로 지원하고, △의료후불제 확대 본격운영, △긴급복지 지원사업 연료비 인상지원, △자활근로사업 소득 보장금액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지역 생산물과 문화-관광 소비 및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범도민 소비촉진운동(4월~), △문화예술업체 이용금액 할인, △충북 숙박비 할인 기획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바이오분야 창업활성화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민에게 안정적인 경제,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물가를 안정하고자 △착한가격업소에 공공요금 추가 지원, △물가안정종합상황실 등 도-시군 및 민-관 공조 지방물가 관리체계 구축, △공공요금의 상반기 동결 및 분산 인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유지 등 적극적으로 물가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충북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은 기업 수출과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국, 일본 등 국가와 교류 확대, 자금과 구인난 해소, 판로 확대 등을 건의했다. 도는 오늘 경제기관, 단체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민생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지방 재정에 한계가 있지만 도가 선택과 집중으로 취약계층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면서 “도의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현장에 가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답을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3/21
보도자료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는 21일(화) 14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념식은 암 관리사업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5명)과 도지사 표창(17명) 수여 및 암 예방수칙 소개,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최일선에서 국가암관리 사업에 앞장서 도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암 예방을 실천하도록 공헌한 암 관리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내에서는 매년 24만명 이상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8만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고, 암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에 반해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모든 암 5년 상대 생존율*은 ’93~’95년 42.9%에서 ’16~’20년 71.5%까지 꾸준히 상승해왔다. *해당기간 중 암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것으로 상대생존율이 100%라면 일반인의 생존율과 동일한 것을 의미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매우 훌륭하고 암 관련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완치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도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실시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도에서도 암 환자가 없는 건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류동희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암 관리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충북지역암센터에서도 암 관리사업에 대한 노력은 물론, 암 환자와 그 가족 모두에게 희망의 빛을 드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2023/03/21
보도자료 김영환 지사, 괴산군에서 2023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목표인「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한 2023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3월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첫 방문지인 괴산군에서 열린 지역원로와 청년층을 두루 망라한 200여명의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운영방향 설명은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괴산 지방정원 조성, 청천면 청사 신축, 충북형 귀농귀촌보금자리 조성,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충북형 청년창업인 스마트팜 시범사업 등 건의 사업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민선8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라 여기고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 지방소멸에 도와 시군이 대응하고,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괴산군을 시작으로 4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03/21
공지사항 2023년 이노비즈인증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북도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국내 기술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하여 품질향상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영활동 및 기술개발을 장려하고자 2023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지원사업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사업 개요 ㅇ 사 업 명 : 이노비즈(Inno-Biz) 인증획득 지원사업 ㅇ 사업기간 : 3.6 ~ 12. 31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ㅇ 지원대상 : 2023년 이노비즈인증 신규 취득한 충청북도 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ㅇ 사업주최 : 충청북도 ㅇ 지원내용 : 이노비즈 인증 평가비 500,000원(오십만원)지원 ㅇ 지원제외 : 이미 타 기관의 인증비용을 지원받은 기업, 세금체납 기업 ※ 중복지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지원금액 환수조치 2. 신청방법 ㅇ 모집기간 : 예산 마감 시 까지(선착순 지원) ㅇ 접수방법 : 우편 또는 방문접수 ㅇ 접 수 처 :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2로 48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內) ㅇ구비서류 - 작성서식 ① 신청서 1부 【별지 제1호 서식】 ② 회사소개서 1부. 【별지 제2호 서식】 - 붙임서류 ① 이노비즈 인증서 사본 1부. ② 지방세 완납증명서 1부. ③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④ 입금 받을 통장사본(기업명 통장) 1부. ※모든 사본에 원본대조필 必 3. 사업문의 ㅇ 문 의 처 :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 - 김상규 대리 Tel. 043-235-2884, Email. cbinnobiz@innobiz.or.kr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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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김영환입니다.
도지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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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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