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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5.05 충북도 김도희 주무관, ‘2025 청주시 가드닝페스티벌’ 시민정원 조성 부문 ‘은상’ 수상 충북도 김도희 주무관, ‘2025 청주시 가드닝페스티벌’ 시민정원 조성 부문 ‘은상’ 수상 - 도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조성에 앞장 - 충북도는 도청 소속 김도희 주무관(정원문화과 근무)이 ‘2025 청주시 가드닝페스티벌’ 시민정원 조성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가 주최한 이번 가드닝페스티벌은 가드닝 체험을 통해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정원 부문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정원 작품을 선보였다. 김도희 주무관이 조성한 정원 작품은 ‘Slide Down, Grow up 내려앉아,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씨앗처럼 땅과 만나고, 언덕을 오르며 꽃처럼 피어나듯이, 아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상징하며, 공간 구성의 조화로움과 주제를 표현하는 탁월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녹지직 공무원으로서 평소 정원문화 확산과 도심 내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김주무관은 업무시간 외에도 정원 관련 교육 및 지역 내 정원문화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의 공공적 가치 확산에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도희 주무관은 “정원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일상의 여유와 회복, 그리고 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정원을 통해 치유하고 소통하는 정원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미애 충북도 정원문화과장은 “김 주무관의 이번 수상은 도정이 지향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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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5.05 트럼프 美 대통령에 태권도복 입힌 이동섭 국기원장,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트럼프 美 대통령에 태권도복 입힌 이동섭 국기원장,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 트럼프 美 대통령과 태권도 인연 이어가며 문화외교의 새 지평 열어 - -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의 교류 촉진 기대 -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9일(금) 이동섭 국기원장을 방문해 ICT 기술과 태권도를 융합한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명운동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2019년 트럼프 美 대통령에게 ‘태권도 정신’을 상징하는 9단 증서를 전달하며 태권도 인연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준비하던 2021년에는 태권도복을 입고 이동섭 국기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 1월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여 태권도를 통한 문화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이다.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교류가 더욱 촉진되길 바라고 많은 국민들께서도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주민서명운동은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 공식홈페이지(cjairportsign.kr)와 읍면동 사무소 등에 비치된 서명 용지를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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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5.05 “남부권 연결의 핵심, 옥천도 하늘길 지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남부권 연결의 핵심, 옥천도 하늘길 지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 황규철 군수·추복성 의장 “공항은 옥천이 더 멀리 나아갈 통로”- 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의 대형SOC 건설에 뜻을 보탰다. 9일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군수는 “공항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이 외부와 연결되는 경제의 통로”라며, “옥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청주공항과 연계될 때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 연결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 의장도 “군민과 함께 하늘길을 넓히는 서명운동에 함께하며, 옥천군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과 영남권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북도는 도내 각 시군과 지방의회 등의 릴레이 동참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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