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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오송 국제도시 완성”
내용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10주년을 맞아 `오송 국제도시 완성'이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충북경자청은 25일 오송 C&V센터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비전 제시와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청주공항 경제권, 사람 중심 오송의 미래비전 전략' 기조강연에서 오송 국제도시와 청주공항을 연계한 산업육성 방향과 첨단도시 구축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국제도시 오송은 6개 보건의료 국책기관과 130여개 바이오기업이 있는 건강 도시”라며 “기업 창업과 운영에 좋은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단기 과제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4만 인구 대비 정주 여건 개선과 오송 역세권 도시개발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장기과제로는 청주공항의 중부권 허브공항 육성, 첨단 융복합 인구 30만 자족도시 조성을 채택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축사에서 “충북경자청은 충북의 성장 동력”이라며 “개청 10주년을 재도약을 계기로 삼아 오송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 공간전략, 산업클러스터, 교통, 균형발전분야 전문가와 기업 및 주민 대표가 패널로 참가해 오송의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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