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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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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 2025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충북도는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의 특화자원과 자랑거리 등을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식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공동체를 시상하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하고, 최우수 1팀, 우수와 장려 각 2팀, 총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5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대회는, 공동체 소개 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공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을 심사하였다. 시상한 공동체를 살표보면, 우선 최우수상(2백만원)은 ‘우리애 리본 프로젝트(영유아 의류 자원순환)’를 내용으로 발표한 청주시의 ‘우리애’ 공동체가 영예를 차지했고, 우수상(각 1백5십만원)은 ‘지역 내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보은군의 ‘가치프리마켓’ 공동체, ‘주민자치형 창작프로젝트’ 활동으로 보은군의 ‘대원리그림책동아리’ 공동체에 돌아갔으며, 마지막으로 장려상(1백만원)은 ‘청년선생님과 금손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굿즈 만들기’로 활동한 단양군의 ‘방곡리 금손할매’ 공동체와 ‘어르신 생신상차리기’로 활동한 증평군의 ‘증평군 청년새마을연대’ 공동체가 받았다. 아울러 올해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참가상을 신설하여 15개 전체팀에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과 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체가 많이 자생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2025년 충북 관광인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2025년 충북 관광인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 - 충북도는 충북관광협회와 함께 21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 ‘2025년 충북 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광희, 송재봉, 이강일 국회의원, 박재주 충북도의원, 이은상 충남관광협회장, 정임규 한국관광공사세종충북지사장,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을 비롯 도내 관광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충북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축하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광업계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년도 743만 관광객 증가는 모두 여러분의 덕분이다.”라며 “대한민국 중심, 충북이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광인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은 “우리 충북관광협회는 관광업계와 충북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품격 서비스와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충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의 날(9월 27일)은 UN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관광산업 발전과 중요성 홍보를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올해로 52회를 맞이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일하는 기쁨 사업 합동 간담회’ 개최 ‘일하는 기쁨 사업 합동 간담회’ 개최 - 근로자·기업·유관기관과 함께 상생 협력 발전 방안 논의 - - 사업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 터놓고 논의, AI역량강화특강도 진행 - 충북도는 21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일하는 기쁨’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근로자 50여 명을 비롯하여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시행 9개월 차를 맞이하는 ‘일하는 기쁨’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그간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참여기업과 유관기관이 자리를 옮겨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공 및 확산의 핵심 요소인 ‘일감 발굴’의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사업 참여자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하여 ‘AI로 만드는 나만의 콘텐츠 머니 파이프라인’이라는 주제로 서정은 충북AI미디어센터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 ‘일하는 기쁨’이 도민 모두의 기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만의‘생활밀착형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현재, 11개 공동작업장, 13개 기업, 190명 규모로 운영 중이며, 다음 주 예정된 제천 작업장 증원까지 반영하면 11월 말 기준 총 11개 공동작업장, 13개 기업, 210명까지 확대된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청남대, 야생동물 서식 환경 조사 나선다! 청남대, 야생동물 서식 환경 조사 나선다! - 청남대-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1년간 합동 조사 진행 - - 자료 수집 통해 대청호 생태 현황 및 환경관리 기반 확보 -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혜경)와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가 대청호 권역의 자연생태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청남대 야생동물 서식 환경 합동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남대에 따르면 합동조사는 올해 11월부터 1년간 청남대 내 잦은 야생동물 출몰이 예상되는 10개 지점에서 청남대에 서식하는 수달, 하늘다람쥐 등 야생동물의 종류를 비롯해 활동 패턴, 출현 빈도 및 서식 분포 등을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양 기관은 상호 활동 지원 및 환경보전 연구 공동 수행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월부터는 청남대 가을축제 기간 상호 기관의 홍보 및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합동조사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후속 협력사업으로 청남대 일원의 생물다양성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장기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청남대는 설명했다. 향후 수집된 자료는 대청호 생태계와 청남대 생물종의 분포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청남대의 환경관리 정책 수립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에도 이용될 전망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남대의 생태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환경을 꾸준히 지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두 기관이 함께 모으는 생태 자료가 앞으로 지역 환경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남대관리사업소와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자연생태 보전과 국민의 환경 인식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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