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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고
국도 19호선 보은 봉계IC교 정밀안전점검용역 수의견적 제출 안내 공고
국도 19호선 보은 봉계IC교 정밀안전점검용역 수의견적 제출 안내 공고 1. 견적에 부치는 사항 가. 사 업 명 : 국도 19호선 보은 봉계IC교 정밀안전점검용역 나. 사업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서지리 봉계IC교 일원 다. 사업기간 : 착수일로부터 40일 라. 사업개요 : 정밀안전점검 1식 마. 기초금액 : 금38,324,000원 [추정가격 34,840,000원, 부가가치세 3,484,000원] 바. 견적서접수 개시일시 : 2025. 11. 17.(월) 16:00 사. 견적서접수 마감일시 : 2025. 11. 21.(금) 16:00 아. 개찰집행일시 : 2025. 11. 21.(금) 17:00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 입찰집행관 PC) ※ 전산장애 발생 시 개찰시간이 늦어지거나 연기될 수 있습니다. 2. 입찰 및 계약방법 가. 본 공고는 총액견적입찰로써 지역제한(보은군,영동군,옥천군), 소액수의, 경쟁입찰, 청렴계약, 적격심사비대상입니다. 나. 현장설명 생략하며, 공동도급 허용하지 아니합니다. 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을 이용하며 계약이행보증금(전자보증서)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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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년은 충북 도약의 전환점” 충북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내년은 충북 도약의 전환점”
충북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실국 2026년 주요 현안사업 보고, 민선8기 성과 확장과 충북미래 준비 -
충북도는 17일 충북도의회 워크숍룸에서 내년도 도정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환 지사와 양 부지사, 18개 실·국장 및 직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실국별로 2026년에 추진할 신규·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하고, 단기적으로 충북형 성장엔진을 구체화하는 사업, 중장기적으로는 충북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과제가 함께 논의되었다.
충북도가 내년에 성과로 연결하고 확장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기반 마련(사전타당성 용역,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 등) ▲K-바이오스퀘어 예타면제 추진 ▲충북형 산업 AI 선순환 생태계 조성 ▲청주공항~김천 철도 국가계획 반영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도시농부·근로자, 일하는 밥퍼 등 확대 ▲도청 본관 그림책정원1937, 청풍교 업사이클링 등이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내년 이후 중장기 전략으로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중부내륙지역 균형성장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통한 공항중심 경제권 형성 ▲K-바이오스퀘어 조성 및 AI-BIO 영재학교 설립을 통한 글로벌 AI·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대규모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엔진으로 성장 ▲방사광가속기 등 과학인프라 확충 ▲전략적 경제생태계 육성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함께 누리는 문화충북 등을 협의하며 충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역대 지사들이 바이오산업 기반과 오송 인프라를 탄탄히 다져준 덕분에 오늘날 K-바이오스퀘어 같은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민선 8기는 이 토대 위에서 충북 미래 100년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도민들께 투명하게 공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12월 말까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을 내년 초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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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복원 경제부지사, LG에너지솔루션 현장 방문
이복원 경제부지사, LG에너지솔루션 현장 방문
- LG에너지솔루션, ESS용 LFP 배터리 생산 발표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7일(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방문해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을 축하하고,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서 개최된 LFP 배터리 생산 발표 행사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 김형식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양극재에 인산철을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로 국내 배터리 기업의 주력 생산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와 비교해 발화 가능성과 화재 위험성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여,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LFP 배터리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작업을 시작해 2027년부터 1GWh 규모의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이 갖는 산업적 의미를 공유하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인 충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충북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함께 LFP 배터리 관련 연구개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복원 부지사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국내 최초로 ESS용 LFP 배터리 생산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가 ESS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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