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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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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송선하마루' 실내 환경??우수??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송선하마루' 실내 환경??우수?? - 실내공기질?소음?진동 기준이내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오송선하마루의 실내공기질 및 소음?진동 등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송선하마루는 전국 최초로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공공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7월 1일 개관 이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회의?전시?워크숍 장소로 활용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5일 기준 오송선하마루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850명으로 일평균 12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오송선하마루 방문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25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송선하마루 내 홍보전시관과 소회의실 2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이어 10월 31일에는 오송선하마루 홍보전시관의 소음과진동을 조사하였다. 실내공기질은「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항목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12.9㎍/㎥, 초미세먼지 농도는 6.4㎍/㎥, 이산화탄소 농도는 583ppm,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31.4㎍/㎥로 조사되어『충청북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에 따른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근 오송읍 도시대기측정소의 측정결과와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는 51.1%, 초미세먼지는 58.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송선하마루가 오송역 선로 하부에 조성되어 소음이 우려되었는데, 홍보전시관에서 측정한 소음?진동 측정결과는 소음 47 dB(A), 진동 56 dB(V)로 조사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실내 소음기준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사무실 소음?진동 기준(소음 42~52 dB(A), 진동 63~66 dB(V))을 적용하였을 때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플랫폼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시 측정된 소음과 진동은 각각 94 dB(A)와 71 dB(V)로 높게 측정되었음에도 홍보전시관에서는 정온한 환경을 유지하였다. 조성렬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오송선하마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 딸기, 한우 2개 과정 청년농업인 40명 모집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 신입생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1년 2학기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www.agrimst.kr) 또는 유선전화(☏043-211-205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라며, “도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 명 돌파!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30만 명 돌파! - 전국 유일 틈새형 일자리, 전 시군 확대 2년 만에 30배 성장 쾌거 - 충북도의 대표 생활밀착형 고용정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2025년 11월 현재 연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연 10만 5천 명) 대비 286%, 2022년 시범사업(연 804명) 대비 무려 373배 증가한 수치다. □ ‘틈새 일자리’에서 ‘생활기반형 고용모델’로 성장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단시간 근로로 매칭하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틈새형 일자리 모델로, 이제는 충북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 고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충북도는 2022년 진천?음성 지역 시범사업 이후 2023년 전 시군 확대, 2024년 사회복지·소상공인 업종 확장에 이어 2025년에는 전자서명·행정정보 공동이용 도입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추진했다. □ 현장 중심의 개선, ‘참여자 불편 제로화’ 도는 근로자 참여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행정정보공동이용 승인으로 구비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전자서명제 도입을 통해 온라인 신청률을 8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참여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근속 3개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시군-수행기관 간 실적 공유체계를 정례화하여 행정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 지역 고용지표에도 긍정 효과 충북의 고용률은 ‘2022년 71% → 2025년 74%’로 상승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3년간 23,000명 감소, 제조업 빈 일자리율**은 1.06%로 절반 이하 감소했다. * 비경제활동 인구 : (‘22년) 47만 2천명 → (’25년) 44만 9천명 * * 제조업 빈일자리 : (‘22년) 제조업 종사자 216,030명 / 빈일자리 5,479명(2.54%) (’25년) 제조업 종사자 218,115명 / 빈일자리 2,303명(1.06%) 이러한 성과는 2024년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과 충북도정혁신 우수상 수상 그리고 2025년도 고용노동부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 □ 상생과 안정의 지역고용모델로 도약 충북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시근로자 사업을 ‘충북형 지역활력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발전시키며 도시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에 두고 안전?보건교육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짧은 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룬 전국 유일의 생활형 고용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 개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 개최 -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충북도, 중부매일 공동주최, 충청광역연합 후원 -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촉구 -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가 11일(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 충북도, 중부매일이 공동주최하였고, 충청광역연합이 후원하였으며,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용일 충북연구원 충북정책개발센터 센터장이 ‘5극 3특 충청권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전략적 도약’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범규 대전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 황재훈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문수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과장,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본부장 등 공항 및 지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9월 확정?발표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이 반영되었다. 이는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서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주공항에 대한 정부의 청사진이 제시된 것이다. 청주공항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반영하여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이 필요하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립 용역 시행 중(2024. 5.~2025. 12.) 이번 촉구대회 및 토론회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의 협력 필요성을 논의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또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했던 약 116만 주민들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과 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정부의 국정과제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유철웅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장은 “행정수도의 완성과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및 활성화는 충청권의 오랜 염원이며,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약속한 국정과제를 반드시 이행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 결정한 국정과제가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선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영환 지사는 “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공항의 한계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청주공항의 미래도, 충청권의 도약도, 국가 균형발전도 멈출 수밖에 없다”면서,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이 아니라 행정수도 완성의 조건이자 충청권 공동 번영을 이끄는 촉매제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주공항을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완성 시키는데 충청권 국민들의 많은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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