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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 농업기술 교육 수준 높인다… 현장강사 집중 교육 충북, 농업기술 교육 수준 높인다… 현장강사 집중 교육 - 충북농기원,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 실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 영농 공백기에 각 시·군에서 진행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강사로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식량·축산, 과수, 채소·특용, 농촌자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새해 영농계획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핵심 영농정보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농정 시책 공유, 현장 애로사항 해결 역량 강화 등 실용 중심의 과정으로 꾸려졌다. 올해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동향, 고품질 생산기술, 농작업 안전, 치유농업, 스마트팜·스마트 재배기술 등 미래 농업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한 해 영농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충북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동계 농민교육에서 출발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1회 교육을 통해 2만 1천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의 공공성, 책임성 강화 - - 2026. 1. 1.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 개시 - 충북도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청주 소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주 소재)의 위탁기간 종료(2025.12.31.)가 도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도내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사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학대받은 장애인의 신속한 발견, 조사, 보호, 피해회복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장애인 권익옹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찰?병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고, 장애인 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 담보가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성의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2022년 3월 시행된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장애인 등의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 등의 사회서비스 사업을 사회서비스원에 우선위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을 적극 수용해 충북도가 장애인 권익옹호에 보다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을 결정했다. ※ 관련법령 :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제11조(사업의 우선위탁)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사업의 우선위탁 기준ㆍ범위 등) 이와 관련해서 금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운영하는 법인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위탁운영할 경우 해당 민간법인의 산하 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학대 사건에 대한 처리에 있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데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기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공공기관 위탁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미 인천은 2021년, 부산은 2024년 공공기관 위탁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공공기관 위탁의 법적근거,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권고, 공공위탁의 필요성, 여건 등을 검토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위탁 운영 방침을 결정하고, 사회서비스원 이사회 의결, 충청북도 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마쳤다. 그동안 충북도는 인구?지리적 측면에서 타 시도에 비해 열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2개소를 운영해 왔으며, 도내 전 지역에 걸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으로 위탁기관이 전환되면서 일각에서 제기될 수 있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수행의 연속성, 전문성의 문제에 대하여 충북도는 해당 권익옹호기관 직원들을 안정적으로 고용을 승계함으로써 일부 우려를 해결하고, 앞으로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각별한 주의 필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각별한 주의 필요” - 겨울철 도내 식중독 60% 이상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주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활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 위생 관리에 소홀할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총 106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35건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월별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식중독은 25건이었고, 이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6건(64%)으로 나타나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극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병원체로, 낮은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해 겨울철 감염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주로 오염된 손이나 조리기구, 식재료 등을 통해 쉽게 확산되며, 감염 시 1~2일 내 구토·복통·설사 등의 급성 위장관염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5일 이내 자연 회복되지만, 회복 후에도 일정 기간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가정·학교·식품제조업체 등에서의 2차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하수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해 위생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윤방한 미생물과장은 “바이러스성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올바른 식생활 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강조하며,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역시 적극행정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제22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제22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자문위원 실천 역량 제고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김병우) 출범대회'가 27일 오후 2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제22기 충북지역회의 출범대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2기 충북지역회의 출범과 함께 충북 자문위원 685여 명을 대상으로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인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현을 위해 지역 통일활동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병우 충북부의장의 개회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축사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격려사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자문위원 발언대(자문위원의 비전과 다짐 공유) △대북·통일정책 특별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립보다 협력, 갈등보다 대화를 선택하는 한반도의 미래를 향해 우리는 함께 걸어가야 하며 충북에서 시작된 작은 맥동이 대한민국의 열망을 북돋우는 터빈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충북이 ‘미래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지역회의는 이번 출범대회를 계기로 11개 시군 협의회장과 상임위원 9명을 포함한 자문위원 685명이 함께 평화통일활동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각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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