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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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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이번 주말에 개최 - 충청북도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소비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제2청사 광장 일원에서 ‘온충북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온충북 페스타’는 충청북도 농·특산물 통합 쇼핑몰인 ‘온충북’ 홍보 이벤트로 실시하는데, ‘온충북’은 충북도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직거래 행사를 연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이어주는 통합 유통 채널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내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온충북몰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소비 활성화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최고’ 평가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최고’ 평가 - 글로벌 혁신특구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충북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이번 성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을 의미한다. 충북도는 특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는 해외 진출을 위한 예산 60억 원을 지원했고, 그 결과 8개 기업이 일본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해외 기관과의 공동연구 수행, PMDA 임상시험 추진, 해외법인 설립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일본 첨단재생의료 관계자와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하여, 일본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북유럽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협력 범위를 유럽으로 확대하며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구 내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의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관리기관을 설치하는 등 지역 주도의 임상연구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7월 인프라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유전자세포치료제 혁신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내에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핵심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첨단재생바이오는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분야로, 충북은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충북의 혁신적인 바이오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韓-美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수출 영향 점검 충북도, 韓-美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수출 영향 점검 - 이복원 경제부지사, 수출 유관기관?美수출기업?충북연구원과 TF 회의 - - 관세 협상 타결, 불리하지 않은 경쟁여건 확보 등 긍정적 영향 기대 - -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정부 건의로 기업 피해 최소화 지원 - 충북도는 6일(목) 오후 1시 30분, 충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등 7개 수출 유관기관*, 충북연구원 및 도내 미국 수출기업 10개 사**와 ‘韓-美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충북 수출기업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역본부, aT 충북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충북지역본부, 충북기업진흥원 ** ㈜태정기공(자동차부품), 알루스(주)(알루미늄?자동파부품), ㈜케이피에프(철강), ㈜유진테크놀로지(이차전지), ㈜메타바이오메드(바이오), 스톨존바이오(주)(바이오), ㈜에이치피앤씨(화장품), ㈜파이온텍(화장품), ㈜교동식품(식품), ㈜다정(식품)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29일 韓-美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충북 수출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미국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충북연구원(김영배 원장, 윤영한 수석연구위원)은 ‘韓-美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충북 수출 영향 시사점’ 설명에서“자동차?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고, 제네릭 의약품은 무관세, 반도체는 대만과 동등한 수준의 관세 적용이 합의되며 시장 불확실성이 완화되었다”고 평가하며, 충북 수출 품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美 고율 관세 지속에 따른 정부 바우처 지원 확대와 대체 시장으로 유럽 시장 진출 지원 강화(케이피에프, 태정기공) ▲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 통상사업 확대(파이온텍, 스톨존바이오 등) 건의 및 ▲통관 지연(교동식품) 둥 수출 어려움을 제기하였다. 관련하여 충북도는 기업들의 수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정부와 도의 통상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내년도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 시책 수립 운영에 충실히 반영함과 더불어 수출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시장 다변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韓-美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해서 정부 발표처럼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됨과 함께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 등 기업의 수출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하여, “충북도의 역할은 기업의 목소리를 정부에 잘 전달하여 우리 기업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도 뿐 아니라 수출 유관기관들도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충북도는 美 관세 대응을 위해 ‘충북 통상 TF팀’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가동하고,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무역보험 가입지원, 수출기업애로신고센터 운영 등), 관세 동향 및 무역정보 제공(CBGMS, SNS), 해외 전시회·무역사절단 파견 등 판로 개척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합의 MOU와 팩트시트 등이 나오면 면밀히 분석하고, 기업 피해 최소화 및 수출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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