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장애 복구 상황 안내
[닫기]
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레이어 검색 창

도지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충북의 소식을 한눈에!

시험채용
더보기
더보기
보도자료 ‘하늘길로 맺어진 인연’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방문 ‘하늘길로 맺어진 인연’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방문 - ‘지방공항 유일한 직항노선’을 연계한 양지역 교류 확대 논의 - 김영환 지사가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김영환 지사는 13일(목) 충북도청을 방문한 일본 이바라키현의 오이가와 가즈히코 지사를 접견하고 직항노선을 활용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와 오이가와 지사는 이번 첫 만남에서 양지역의 관광 교류 확대와 함께 문화?산업?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오이가와 지사는 “직항편을 통해 충북과 이바라키현과의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 지사는 “하늘길로 맺어진 이바라키와의 인연이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도움이 되는 발전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오이가와 지사의 방문은 지난 5월 에어로케이항공이 취항한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 치러진 일본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오이가와 지사가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연계한 충북도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 지사 방문 일정을 적극 타진했다는 후문이다. ‘청주~이바라키’ 노선은 양지역을 연결하는 최초의 항공노선이다. 특히, 지방공항 중 청주에서만 운항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첫 취항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한편, 이바라키현은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 연접한 지역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분야의 연구 거점지역이자 농어업과 관광산업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히타치 해변공원과 스쿠바산 등이 유명하다. 114곳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영상기온을 유지하여 골프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주 3회(화, 목, 토 / 14:00 청주 출발) 운항 중이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국립공원 특별 사진전’ 개막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국립공원 특별 사진전’ 개막 - <찰나에서 영원으로> 주제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 ‘충북에서 만나다’ - 충북도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담은 ‘국립공원 특별사진전’ 개막행사를 13일(목) 오전 11시 괴산농업역사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 서영교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 장우성 괴산군 부군수, 안미선 괴산군의원, 김경식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 괴산군, 국립공원공단, (재)충북문화재단이 기관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마련한 특별전시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3년간 주최한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200여 점을 엄선하여 무료로 전시한다. 가을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태관광 전시로 기획된 이번 사진전에는 설악산·속리산·월악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의 사계절 풍경과 희귀 동식물의 생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을 통해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국립공원 특별사진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특별전’(SNAP SHARE SAVE <우리에게 남을 것은 사랑이야>)의 후속 기획으로 마련되었다. 앞선 전시가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전시는 국립공원공단의 공공 콘텐츠와 충북도의 생태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기획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움 속에 담긴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괴산생태뮤지엄이 충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원 특별 사진전’ 전시 기간은 2025년 11월 14일(금)부터 2026년 2월 28일(토)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 열린다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 열린다 - 유진박을 비롯한 예술인 참여, 청풍호 가을 정취 더해 - - 청풍교 정원화사업 홍보와 함께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 충북도는 제천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청풍호의 탁 트인 호수 풍광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진 청풍교를 무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또한 청풍교 정원화 사업의 의미와 향후 조성 계획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게 된다.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감동적인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진현, 피아니스트 김진권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청풍호반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대는 ‘자연 속 예술정원’처럼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호수 위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청풍교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풍교에 ‘청풍명월’의 의미와 형상을 담은 조경과 조형물을 배치하는 ‘브리지 가든’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사업을 통해 청풍교를 제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가을빛에 물든 청남대에서 ‘2025년 충청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콘퍼런스’ 개최 가을빛에 물든 청남대에서 ‘2025년 충청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콘퍼런스’ 개최 -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협력과 공유의 장 열려 -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13일 충청북도 청남대 제1영빈관에서 ‘2025년 충청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북, 충남, 세종, 대전 및 전국의 질병대응센터를 포함한 보건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만성질환예방과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협력과 성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세부 내용으로 콘퍼런스에서는 충청권의 만성질환 주요건강지표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보건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찬오 도 보건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의료비후불제 융자지원 사업’을 주제로 의료비 후불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발표해 충북도가 주도하는 의료복지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음을 널리 알렸다. 또한, 만성질환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주시청원보건소와 옥천군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주시보건소에서는 성과공유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담긴 청남대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이며, 충북도는 만성질환 예방 관리뿐만 아니라 지역맞춤형 건강 정책을 통해 도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히보기
더보기

충청북도와 #소통해요

X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