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경일내용

담당자정보

  • 부서 : 행정운영과
  • 이름 : 장대현
  • 문의전화 : 043-220-2514

국경일 내용

3 · 1 절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 · 1 독립정신을 계승 ·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함.

제헌절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을 축하하고 그 이념수호를 다짐하며 준법정신을 앙양함.

광복절

잃었던 국권의 회복과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경축하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함.

개천절

홍익인간의 개국이념을 계승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일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며 자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함.

<개천절 유래 및 개천의 뜻>

  • 개천절의 유래
    • 고대 이후 조선시대까지
      •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고려의 "팔관회" 등 민중 제천 축제
      • 고려 중엽부터 외세 침략으로 개천절, 의식이 약해지고, 조선시대는 "고삿날"이라고 하여 명맥만유지.
    • 일제시대
      • 1909년에 나철(羅喆)이 대종교(大倧敎)를 일으켜 음력 10월 3일을 "개천일"로 명명 및 의식 봉행
      • 1919년 3 · 1운동 직후 수립된 상해(上海) 임시정부에서 개천절을 국경일 (음10.3.)로 경축
    • 정부수립 후
      • 1948년에는 개국기념일로서의 개천절 경축행사를 음력 10월 3일에 거행
      • 1949년 "국경일에관한법률" 제정에 따라 개천절(양 10.3.) 행사거행
  • "음 10월 3일 개천(開天)"의 뜻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하였음을 뜻함.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大業)을 시작한 날임. (서기전 2333년)

  •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변경한 이유

    서기전 2333년 음력 10월3일을 양력으로 정확히 환산 불가능 정부에서 양력을 사용함에 따라 국경일을 음력으로 정할 경우 매년 양력으로 환산하여 사용하는 불편 해소 "10월 3일"이라는 기록의 중요성과 계절적으로도 축제에 적당한 시기

한글날

우리 민족사에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을 반포하신 세종대왕의 위업을 선양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문화민족으로서 국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