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급행철도(이하 CTX) 사업이 2025년 11월 14일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본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5조1천135억원이 투입되는 민자 사업이다.향후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및 착공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리 도는 그동안 CTX 노선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초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 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생아수 증가율을 비롯, 실질지역내총생상 성장률, 고용률·최저 실업률, 수출성장률, 투자유치, 외국인 유학생 증가율, 관광객 증가율, 광제조업생산 증가율, 건설 수주액증가율, 전통시장 활성화 대통령상 수상 등 모두가 부러워하고 도민이 자랑스러워할 별들입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충북 도정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충북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해 2023년 4월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새이름(BI)을 선포했습니다. 도정의 모든 정책을 ‘창의와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불과 3년 6개월 만에 출생·고용·투자 등 10대 핵심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별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도민과 함께 ‘창의와 혁신’으로 우뚝먼저,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육아수당, 초다자녀가정지원 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한 결과, ① 출생아수증가율 전국 1위(12.8%↑), 1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시행중이던 의료비 후불제가 12월부터 확대, 시행된다.이번 확대 시행의 가장 큰 변화는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다.또한 한부모가족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수술?시술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를 통해 의료비후불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실질적인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부모가족이 추가되면서 2만여 명의 한부모가족이 모두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도민 누구나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하기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오는 12월 완전 개통돼 도내 전역의 반나절 생활권 실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 2∼3공구 음성군 소이면∼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10.7㎞) 구간의 통행이 지난 11월 18일 낮 12시부터 시작됐다.이어 오는 12월에는 3공구 충주 대소원면 신촌교차로∼중앙탑면 검단교차로(4.2㎞) 구간과 4공구 충주 금가면∼제천 봉양읍(13.2㎞) 구간이 개통되면 2017년 첫 삽을 뜬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8년 만에 완공된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1990년대 초개통한 청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