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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중진공, 이차전지 기업 지원 강화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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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충북도내 이차전지분야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지원 강화, 수출판로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도와 중진공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책자금 공급 강화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수출·판로 및 세계화 지원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 공유 ▷지역협력 교류회 운영 협조 등입니다. 이번 협약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 중심으로 도내 집적화돼있는 이차전지 공급 기업을 위해 중진공의 다양한 정책지원제도를 활용해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추진동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에서 구축중인 우수한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실증기반시설을 활용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중진공의 정책자금 공급 등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한다면, 세계적인 이차전지산업 경쟁력의 우위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학도 이사장도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차전지를 비롯한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지역협력의 기반이 마련됐고 앞으로 중진공의 정책 역량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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