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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충북 어린이 자전거 기부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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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충북 어린이 자전거 기부행사 개최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과 글로벌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TREK은 자전거 여행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 기부행사를 4월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괴산군 문광초등학교 전교생 49명에게 자전거와 헬멧이 전달되었으며, 어린이들은 새로운 이동수단을 갖게 됨과 동시에 자전거 여행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TREK은 ‘두 바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35년째 ‘TREK 1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TREK100’은 단순한 자전거 기부가 아닌,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자전거 문화를 확산을 지향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충북지역 자전거 여행문화 확산과 한국의 어린이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괴산군은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오천 자전거길의 통과하는 지점으로서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거점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미래의 자전거 이용자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충북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관광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도 자전거 여행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문광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해주신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친환경 이동수단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전거를 통해 이동 편의성 증가는 어린이들의 공연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TREK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충북 어린이 자전거 기부행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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