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2일(금) 오전, 기획회의에서 지역 소규모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해 다른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하는 <에듀투어로드(Edu-Tour Road)>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교육현안에 대해서 사실에 기반한 엄정한 조사감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학교 간 상생을 위한 체험활동 확대 추진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별로 환경체험, 메이커교육, 숲체험, 놀이활동, 과학교실, 붓글씨한자쓰기,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특색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학교 간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체험학습 기회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기 초에 학교별 특색활동을 활.......
2025년 12월 12일 22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