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생활 문화 sns 공유하기 리스트 닫기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링크복사 현재 페이지 프린트하기 게시물 검색 제목 내용 검색 소분류 선택 도정포커스 특집기획 충북경제 의정소식 문화 엔터테인먼트 광고 테마기행 인터뷰 칼럼 기고 충북뉴스 기획연재 알림마당 포토뉴스 확인 총 34개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게시물 목록 문화 2025.10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9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8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7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7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5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4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3 문화이음 창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2 충북문화재단 올해 4대 역점 방향 발표…재도약 선언 구석구석 문화배달 충북문화재단은 2월 3일 2025년을 이끌어갈 4대 역점 방향을 발표했다.충북문화재단은 올해 ▷유통 강화를 통한 충북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주체적 문화 활동 기반 도민문화기본권 실현 ▷충북다움 대표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 ▷충북문화재단 역량강화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충북형 관광 사업을 통한 내수시장 확보 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먼저 창작-매개-향유가 연계된 균형적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유통 강화를 통한 충북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중점 사업으로 ‘충북도립극단 운영’, ‘충북공연예술페스타’, ‘국내외유통 지원’, ‘서울 충북갤러리 운영’,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문학콘텐츠 발굴·유통’ 등이 있다.주체적 문화 활동 기반 도민 문화기본권 실현을 위한 중점 사업은 ‘구석구석 문화배달-일상 속 문화의 쉼’, ‘우리동네 문화장날’, ‘충북 도민합창페스티벌’, ‘문화예술교육 축제’, ‘통합문화이용권’, ‘문화소비 365’다.출범 2년차를 맞는 관광사업분야에서는 충북다움 대표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더 가깝게(지역 상생형 관광전략 수립), 더 즐겁게(관광 소비 촉진), 더 새롭게(충북형 마이스 육성)충북 관광을 알릴 예정이다.특히 남부권을 한 권역으로 묶어 옥보영(옥천·보은·영동) 브랜딩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남부 3군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관광 소비 촉진을 통해 충북 경기 회복에 기여한다는 목표다.문화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충북문화재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아트 브릿지-충북 메세나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올해 충북 메세나협의회 회원을 120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27일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를 개최했다.한편, 충북문화재단은 충북에 유일한 문화소비 365 사업을 통해 기존 문화 분야에 관광과 체육 분야 가맹점을 확대하고 문화누리카드와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문화 문화 2025.02 충북도립극단 2025 시즌 프로그램 ‘눈길’ 2년 연속 지역대표예술단체에 선정된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2025 시즌프로그램을 발표했다.2024년에 창단해 총 4개 작품 20회 공연을 통해 6천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던 충북도립극단이 2025년에는 더 다양한 작품과 공연으로 충북도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충북도의 수준높은 연극미학과 예술성을 알릴 계획이다.충북도립극단은 올해 ▷레퍼토리강화, ▷도민 문화수요 충족, ▷국내·외 극단 브랜드 강화, ▷지역예술가와 협업 강화라는 4가지 미션을 중심으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위해 레퍼토리 작품 보유를 목표로 기존의 레퍼토리 작품 3개(‘한여름밤의 템페스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선생님이 좋아서요!’)와 신작 4개 작품(‘환도열차’, ‘갈매기’, ‘다시, 민들레’, ‘심청뎐’)을 제작해 레퍼토리화 한다는 계획이다.도민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각 공연들은 도내 11개 시군을 찾아가며 20여회 동안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시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국내·외 극단 브랜드 강화를 위해 2024년에 창단기념공연이었던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4월 18일과 19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거창, 경주, 고창 등을 찾아 충북 연극의 높은 수준과 예술적 전문성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또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해외신작낭독페스티벌(씨어터제이)을 통해 대만작가들이 직접 충북에 방문해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제교류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지역예술가와 협업 강화를 위해 충북형 작품개발 프로그램인 작가 레지던시 작품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 프로젝트는 지역작가 2인과 함께 1년간 소재발굴, 작품 논의 등을 진행하고, 12월에 낭독공연을 통해 신작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작품성과 관객의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1개의 작품은 2026년도 정기공연으로 발전될 예정이다.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지난해 낭독 공연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던 연극 ‘환도열차’가 6월 13일과 14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순회공연으로는 노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 연극 ‘다시, 민들레’(작 박춘근, 연출 하동기), 영동국악엑스포를 맞이해 도립극단이 선보이는 전통극 형식의 총체극 ‘심청뎐’(작, 연출 김인경)이 심청이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도민연극교실, 연극인역량강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층위의 연극인들이 가까이에서 연극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공연과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은 충북도립극단 홈페이지(https://www.cbfc.or.kr/cbto/main.php)와 문화이음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히보기 문화 1234 다음 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