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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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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1501∼1570)
내용   인물 이미지 없음 [ 이황(1501-1570) ] 퇴계이황은 주자학을 집대성한 대유학자로 율곡과 함께 유학계의 쌍벽을 이루는 존재이다. 일찍이 1548년(명종3)에 단양군수로 취임하면서 향교 등 백성들의 교화에 치적이 높아 거사비가 세워졌다. 1568년 우찬성을 거쳐 양관대제학 등을 지낸뒤 사직하여 고향에 내려가 학문연구에 힘썼으며 붕당의 폐해를 없애자는 소를 올렸고, 최초로 서원제도를 정하게 했으며 또한 도산서원을 창설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주자학을 집 대성했으며, 해동주자로 불리어졌다.
그의 학설은 2원론을 내세웠으나 이이에게 1원론으로 반박 당했다.
이로써 이이를 중심으로 기호학파가 생성되었고 이황을 중심으로 영남학파가 생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