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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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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1867-1944)
내용     인물 이미지 없음 [ 이만원(1867-1944) ] 의병부대의 독전장으로서 진천 덕산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인석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독전장 및 유격장으로 제천, 조령전투에 참가하였다.
1908년(융희2) 4월4일 안동싸움에서 대승하여 총검, 탄환, 양식 등을 노획하였고 제천 송학리 오미리 싸움에서 유도작전으로 대승하였다.
1909년 1월15일 친히 임금을 뵙기 위하여 상경하였으나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종신.
구금형을 선고받고, 청주 형무소에서 4년간의 옥고를 치르던 중, 특사로 석방되었으나 1944년 옥고의 여독으로 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