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렴(1593∼1646) | |
내용 |
![]()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서 일찍이 이름이 알려졌다. 22세 때에 생원 진사가 되었다. 1616년 장원급제하고 벼슬이 호조판서에 이르렀다. 1636(이조14)에 통신부사로 일본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왔다. 말년에 그는 경서연구에 몰두하였으며 문장에 능하고 특히 "시"에 조예가 깊어 당대 제일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는 근사록, 소학, 성리자학, 독서록 등을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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