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1549∼1627) | |
내용 |
![]() 일본의 중 현소가 사신으로 오자 문장이 뛰어나 선무관에 특임되어 그의 문장과 재능을 발휘 하여 선조등을 탄복케 했다. 1591년 좌승지로 있을때 송강정철이 화를 당할 때 그 일파로 몰려 탄핵을 받았으나 인재를 아끼는 선조의 두둔으로 화를 면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군량미 수송책임자로써 충실한 임무로 명나라까지 칭송되었다. 광해군에 들어서 어지러운 정치에 환멸을 느껴 괴산에 내려와 많은 책을 내었다. 유근초상은 보물 566호로 지정되어 괴산 서부리 후손 유해익이 봉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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