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1536∼1593) | |
내용 |
![]() 영동 매천리에서 출생하여 경상좌병사를 지낸 엄한 부친 밑에서 자랐다. 1592년 5월 왜군 흑전의 병사 2만 병력과 모리의 3만병력은 파죽지세로 북상해 왔다. 병력, 무기등이 왜군에 비할 수 없으나 추풍령의 자연을 이용하여 진을 치고 결사적으로 항전하자 어느정도 전과를 거두었으나, 왜군이 재차 4만의 병력으로 공격해 오자 의병들은 백병전으로 싸워 장지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에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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