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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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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1497∼1579)
내용   인물 이미지 없음 [ 성운(1497-1579) ] 부귀영화를 초개와 같이 버리고 고난의 길인 학문을 택하여 문을 닫아걸고 도를 닦아 산수로 낙을 삼은 고고한 선비이다.
그는 성품이 맑고 깨끗하여 한점도 속세의 기운이 없었다.
그는 모든 학문을 구비하였지만 관직에는 끝내 나가지 않았다.
그의 높은 학문과 고결한 인격과 덕망을 흠모하는 선비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밤을 세워 학문을 토론하는데 성운의 강론이 너무나 깊고 훌륭하여 모두가 격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