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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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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수(1408∼1443)
내용   인물 이미지 없음 [ 남수문(1408-1443) ] 조선조의 학자로 어려서부터 모습이 준수하여 선인에게 비교되었으며 기상이 크고 활발하였다.
1426년(세종8)에 식년문과에 급제, 집현전 부교리가 되고 1436년 문과중시에 급제하였는데 왕이 일찌기 그를 불러 [내가 듣기를 그대가 년소한 문사로 독서에 전심하고 도학을 밝히기에 힘쓰니 가상히 여기는 바이나 공사에 얽매여 독서에 전심하지 못할가 염려이다] 라고 하였다.
그는 고려사절요의 대부분을 집필하였으나 35세의 아까운 나이에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