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내가 사는 충북은 충북의 동식물 동물 동물 sns 공유 트위터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블로그 공유하기 URL복사 인쇄하기 동물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제공 삽살개 내용 삽살개 과명:개과 기원 및 유래통일신라시대에 왕궁에서 기르던 삽살개가 궁궐밖으로 흘러나와 널리 퍼졌다는 설과, 김유신 장군이 삽살개를 군견으로 싸움터에 데리고 다녔다는 설이 있으며, 조선시대의 서적에는 삽살개의 뜻을 "잘 짖는개", "귀신 좆는개", "집안의 액운을 좆는개"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형태 및 특성 삽살개의 전체의 색조는 청과황으로 대별되는데 청삽살개는 흑색 바탕에 흰털이 고루섞여 흑청 또는 흑회색을 띠며 체중이 15~20kg으로 덩치가 작은 대신 투지가 강하고 용감하다. 황삽살개는 조모현상이 강하게 들어나지 않고 담황색을 띠고 있으며 체중이 25~30kg으로 덩치가 크고 성격이 온순하다. 1992년에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지정되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