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 22. 기준
현행 우리나라의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을 분리하지 않고 사무만 구분하여 국가경찰사무는 중앙의 경찰청이, 자치경찰사무는 시·도 단위의 광역자치단체장 소속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감독하며, 자치경찰 사무담당 경찰관의 신분도 국가경찰신분을 유지하는 일원화 모형이다.
주황색 부분이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부서이고 파란색 부분이 국가경찰사무를 담당하는 부서이고, 주황색 면에 파란색 박스(시‧도경찰청, 경찰서와 수사, 경비, 지구대, 파출소)는 국가‧자치경찰사무를 모두 처리하는 부서입니다.
충북경찰청내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은 위원회(7명), 경찰청+경찰서(732명), 지구대/파출소(1,3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