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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제2회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내용 충북경자청, 제2회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한 경자청·기업간 역할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은 7월 19일 수요일, 오송바이오밸리 내 외국인투자기업 8개사와 경자청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제2회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내외 전시회 및 학회 지원사업 대상을 바이오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제조업 및 생산업, 연구개발분야등으로의 확대와 기숙사 임차비 지원제도의 보완 건의가 있었다.

또한 지방 소재 기업들의 고질적인 우수인력 확보 어려움, 불법 주정차 대응책 마련등을 논의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충북경자청의 비전인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해 외투기업들과 경자청 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외투기업들의 사업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는 싱가폴 투자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하여 미국 투자기업인 나손사이언스㈜, ㈜피에프네이처코스메틱, PCM㈜와 일본 투자기업인 오스바이오㈜, 파나마 투자기업인 ㈜RHF 등 외투기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안성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은“충북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하여 외투기업의 역할과 역량은 필수적”이며“외투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우리 경자청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자청은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에어로폴리스 1지구 및 2지구를 포함하는 충북경제자유구역에는 16개의 외투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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