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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UAM 산업육성 마케팅 사업’본격 추진, 연구 성과 확산 및 청주에어로폴리스 투자유치 홍보 강화 | |
내용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및 충북?드론UAM 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충북형 UAM 산업육성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5억원을 투입해 청주대학교 내에 충북드론?UAM연구센터를 설립하고 UAM(도심항공교통)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청주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연구센터 성과 홍보, ▲국내 주요 전시회 참가(부스 운영), ▲드론?UAM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충북형 UAM 축소기 성능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을 위한 R&D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드론쇼 코리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코리아, KADEX 등 주요 전시회에 참가하며 충북형 UAM 기술력과 청주에어로폴리스의 투자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여 산업계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했다. 2025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청주에어로폴리스 지구를 중부권 UAM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복수 경자청장은 “충북은 미래 UAM 산업 상용화에 있어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특히 청주에어로폴리스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효율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충북UAM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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