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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도지사 공약사업 달성 위한 잰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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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도지사 공약사업 달성 위한 잰걸음
- 국제학교 설립 등 반영... 충북국제자유도시 만들기 청신호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충북경자청)은 김영환 신임 도지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국제학교 설립과 실과 공약에 반영된 8개 과제의 실행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경자청은 지난 5월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8개 분야, 26개의 도지사 공약 건의 과제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과제가 공약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지사·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실, 도지사 인수위 등을 방문, 설명하여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국제학교 설립’이 도지사 공약사업에 반영되었다. 아울러 △오송 센트럴파크 조성 △투자유치 목표액 2조 달성 △오송바이오밸리 글로벌창업센터 건립 △오송 국제 K-뷰티스쿨 건립 △충북 마이스산업 활성화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혁신센터 건립 △탄소중립 관계기관 클러스터 구축 △오송 K-트레인 클러스터 관련기관 유치 등 충북경자청에서 발굴한 공약사업이 타 실과 공약과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참고] 각 실과 공약사업 충북경자청 사업 반영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김영환 신임 도지사 공약으로 확정된 과제에 충북경자청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오송을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 데 강력한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학교 설립’과 ‘충북 MICE산업 활성화’는 오송을 국제자유도시 만들기 위해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국제자유도시를 조기에 조성하여 오송을 신수도권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국제학교 설립’은 충청권에 약 23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외국교육기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충청권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교육여건 개선과 그로 인해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유·초·중등과정)를 설립하고자 공약사업에 반영되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당선인이 첫 공식회동을 갖고 국제학교 설립에 관하여 논의한 바 있으며, 7월에는 맹경재 청장이 대구국제학교를 방문, 운영 주체인 리 아카데미와 면담을 통해 국내 1~2개 국제학교를 추가로 설립할 의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추후 국제학교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근거 마련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충북 MICE산업 활성화’는 오송컨벤션 개관(2024년 10월)에 맞춰 국제회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쇼핑, 공연, 숙박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오송·오창 소재 산업시설과 연계한 산업관광, 의료관광을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공약사업으로 제안하였다. 국제회의, 엑스포, 전시회 등 연 외국인 방문객 1만명을 목표로 국제행사를 유치할 것이며, 의료·산업·내추럴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 실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그 동안 충북경자청은 오송을 국제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며“그 중 핵심 사업이 도지사 공약사업에 반영되었고, 이는 충북국제자유도시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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