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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 |
내용 |
- 건설현장 안전교육 통해 안전 의식 향상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복수)은 3월 13일(목)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 공사 중인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C&V센터 중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붕괴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라 특별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공사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내용은 특수콘크리트(한중, 서중) 사고사례 및 시공시 주의사항과 특수콘크리트를 활용한 건설기술 등 건설현장 관리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인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홍상희 건설안전기술사를 초빙하여 현장과 접목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 하였다. 특히 한중콘크리트*와 관련 붕괴 사고 등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한중콘크리트 :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저온에 의하여 콘크리트가 동결할 염려가 있을 경우에 시공되는 콘크리트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오송 국제도시 건설 위해 다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건설공사장 안전 강화에 힘쓰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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