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촌은 그 자원을 이용한다는 개념을 넘어서서 도시화 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의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또한 그 나름의 문화를 이끌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5전시실 산촌과 사람들에서는 우리의 살기 좋은 산촌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촌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살기 좋은 다음의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연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바로 우리곁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직접 산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는가를 앎으로써 우리들과 함께 하는 자연이라는 것을 손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산촌은 그 자원을 이용한다는 개념을 넘어서서, 도시화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의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또한 그 나름의 문화를 이끌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되고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앞으로 자연만이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고, 미래에 살 수 있는 곳이 산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며, 지금까지 보아왔던 산촌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살기좋은 다음의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