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도, 민원 전화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전수녹취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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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과 (043-220-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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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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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0-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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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원 전화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전수녹취 시스템 도입
-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믿고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 -
충북도는 9월 17일부터 외부 민원 전화를 보다 정확하게 응대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수 녹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선택 녹취 방식은 공무원이 통화 중 필요 시 직접 녹음 버튼을 눌러야 했으며, 녹취 안내 멘트도 자동 송출되지 않아 담당자가 별도로 안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수 녹취 서비스는 도 본청으로 걸려오는 민원 전화가 수신되면 녹취 안내 멘트가 자동으로 송출되고, 별도의 조작 없이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되는 방식이다.
충북도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민원 응대가 많은 감사관, 경제기업과, 도민소통과 등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17일부터 본청 내 전 부서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전수 녹취 시행으로 민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들은 더욱 안심하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고, 공무원들도 보다 명확하게 도민을 응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민원 문화가 충청북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수녹취 시스템 도입
-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믿고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 -
충북도는 9월 17일부터 외부 민원 전화를 보다 정확하게 응대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수 녹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선택 녹취 방식은 공무원이 통화 중 필요 시 직접 녹음 버튼을 눌러야 했으며, 녹취 안내 멘트도 자동 송출되지 않아 담당자가 별도로 안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수 녹취 서비스는 도 본청으로 걸려오는 민원 전화가 수신되면 녹취 안내 멘트가 자동으로 송출되고, 별도의 조작 없이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되는 방식이다.
충북도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민원 응대가 많은 감사관, 경제기업과, 도민소통과 등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17일부터 본청 내 전 부서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전수 녹취 시행으로 민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들은 더욱 안심하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고, 공무원들도 보다 명확하게 도민을 응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민원 문화가 충청북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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