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송선하마루 실내 환경 우수
작성부서
보건환경연구원 (043-220-5982)
담당부서
보건환경연구원
전화번호
043-220-5982
작성일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오송선하마루 실내 환경 우수
- 실내공기질?소음?진동 기준이내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오송선하마루의 실내공기질 및 소음?진동 등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송선하마루는 전국 최초로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공공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7월 1일 개관 이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회의?전시?워크숍 장소로 활용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5일 기준 오송선하마루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850명으로 일평균 12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오송선하마루 방문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25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송선하마루 내 홍보전시관과 소회의실 2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이어 10월 31일에는 오송선하마루 홍보전시관의 소음과진동을 조사하였다.
실내공기질은「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항목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12.9㎍/㎥, 초미세먼지 농도는 6.4㎍/㎥,
이산화탄소 농도는 583ppm,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31.4㎍/㎥로 조사되어『충청북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에 따른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근 오송읍 도시대기측정소의 측정결과와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는 51.1%, 초미세먼지는 58.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송선하마루가 오송역 선로 하부에 조성되어 소음이 우려되었는데, 홍보전시관에서 측정한 소음?진동 측정결과는 소음 47 dB(A), 진동 56 dB(V)로 조사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실내 소음기준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사무실 소음?진동 기준(소음 42~52 dB(A), 진동 63~66 dB(V))을 적용하였을 때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플랫폼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시 측정된 소음과 진동은 각각 94 dB(A)와 71 dB(V)로 높게 측정되었음에도 홍보전시관에서는 정온한 환경을 유지하였다.
조성렬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오송선하마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실내공기질?소음?진동 기준이내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오송선하마루의 실내공기질 및 소음?진동 등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송선하마루는 전국 최초로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공공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7월 1일 개관 이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회의?전시?워크숍 장소로 활용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5일 기준 오송선하마루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850명으로 일평균 12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오송선하마루 방문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25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송선하마루 내 홍보전시관과 소회의실 2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이어 10월 31일에는 오송선하마루 홍보전시관의 소음과진동을 조사하였다.
실내공기질은「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항목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12.9㎍/㎥, 초미세먼지 농도는 6.4㎍/㎥,
이산화탄소 농도는 583ppm,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31.4㎍/㎥로 조사되어『충청북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에 따른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근 오송읍 도시대기측정소의 측정결과와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는 51.1%, 초미세먼지는 58.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송선하마루가 오송역 선로 하부에 조성되어 소음이 우려되었는데, 홍보전시관에서 측정한 소음?진동 측정결과는 소음 47 dB(A), 진동 56 dB(V)로 조사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실내 소음기준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사무실 소음?진동 기준(소음 42~52 dB(A), 진동 63~66 dB(V))을 적용하였을 때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플랫폼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시 측정된 소음과 진동은 각각 94 dB(A)와 71 dB(V)로 높게 측정되었음에도 홍보전시관에서는 정온한 환경을 유지하였다.
조성렬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오송선하마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