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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작성부서 소상공인정책과 (043220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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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 2025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충북도는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의 특화자원과 자랑거리 등을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식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공동체를 시상하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하고, 최우수 1팀, 우수와 장려 각 2팀, 총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5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대회는, 공동체 소개 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공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을 심사하였다.

시상한 공동체를 살표보면, 우선 최우수상(2백만원)은 ‘우리애 리본 프로젝트(영유아 의류 자원순환)’를 내용으로 발표한 청주시의 ‘우리애’ 공동체가 영예를 차지했고,

우수상(각 1백5십만원)은 ‘지역 내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보은군의 ‘가치프리마켓’ 공동체, ‘주민자치형 창작프로젝트’ 활동으로 보은군의 ‘대원리그림책동아리’ 공동체에 돌아갔으며,

마지막으로 장려상(1백만원)은 ‘청년선생님과 금손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굿즈 만들기’로 활동한 단양군의 ‘방곡리 금손할매’ 공동체와 ‘어르신 생신상차리기’로 활동한 증평군의 ‘증평군 청년새마을연대’ 공동체가 받았다.

아울러 올해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참가상을 신설하여 15개 전체팀에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과 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체가 많이 자생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020501수시(1121) -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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