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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도청의 변화는 곧 충북의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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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도청의 변화는 곧 충북의 지향점”
- 새단장 마친 대회의실서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 -
- “벽을 허물고 창과 문을 열면서 도청과 성안길?광장 이어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충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 중심은 바로 도청”이라며, “대회의실은 공간 자체가 충북 혁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대회의실의 예를 들면서 “벽을 허물고 닫힌 공간을 열면서 도청이 성안길과 연결되고 광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이는 충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벽을 허물 때 그 안에 창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문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담을 허물고 벽을 허물면서 도청은 성안길과 광장으로 이어졌고, 도민과 만나고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성을 쌓으면 망하고 길을 내면 흥한다”며 “충북이 왜소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타 시도보다 담대하고 과감하며 창조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약점으로 여겨졌던 조건들이 오히려 강점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 변화는 공무원 여러분이 동의하고 함께해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공무원들 모두 조금이라도 의심받을 행동을 삼가고 정치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 선거기간 내내 엄격한 관리를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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